사회가 급변하고 인터넷으로 연결되어 언제든 소통할 수 있는 세상에서 우리는 더욱 소외감과 외로움을 느끼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트렌디한 최근 곡들, 그리고 최근 데뷔하는 많은 아티스트 중 우울감을 주로 표현하는 아티스트가 각광받는 이유는 단순히 그들이 쿨하고 멋있어서 보다는, 공감이 전제된 게 아닐까 싶네요.

 

2030 세대들과 5060 세대는 한 세대 정도의 차이임에도 불구하고, 문화적 배경에 많은 차이가 있죠.

 

 

오늘은 저스트절크의 댄서 중, 다크한 감성을 짙게 표현한 댄서 DOROCY를 포스팅합니다.

 

그녀는 월요일 오후 7시30분, 저스트절크 수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는 꽤 오랜 기간 그녀의 팔로우로 인스타그램 포스팅 등을 봐왔는데요.

 

제가 느낀 DOROCY는 폭발적인 탄성을 바탕으로 한 엄청난 에너지, 일종의 기괴함, 세상을 향한 반항심 같은 것들 입니다. 

호불호가 갈릴 것으로 예상되는 약간은 마이너한 감성이죠.

 

저는 이렇게 자기 고유 색깔을 짙게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좋습니다.

 

아래 영상으로 함께 그녀의 춤을 감상하시죠.

 

https://youtu.be/okCxwH2s2TY

 

 

그녀의 수업은 월요일 오후 7시 30분, 저스트절크에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 예약 창 걸어드릴게요.

 

본 게시글은 홍보 및 유료 광고가 아니며, 본인의 팬심에 의해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jerkdemy.com/16

 

저스트절크

토요일 격주로 진행되며, 춤을 출 때 필요한 힘과 밸런스를 만들어 주고, 다양한 운동법을 통해 체력 / 지구력 / 근력을  키울 수 있는 수업입니다.

jerkde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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